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관리자 2014-07-25 21:56:17 | 조회 : 344
가 맹 점 명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

1구간
○ 산동 - 주천 구간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원촌리 원촌마을과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을 잇는 1.5km의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은 옛 19번 국도가 지나면서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 지리산 둘레길 통합개통이 이루어진 밤재를 넘는다.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나무 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 나무를 만나고,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 5일장(2, 7일)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2구간
○ 방광 - 산동 구간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방광마을과 구례군 산동면 원촌리 원촌마을을 잇는 13.2㎞의 지리산둘레길
방광 - 산동 구간은 지리산국립공원을 이웃하며 걷는 임도와 마을을 잇는 옛길로 되어 있다. 진시왕의 명을 받은 서불이 와서 불로장생약을 찾았다는 지초봉 옆의 구리재에 올라서면 구례분지의 넓은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초봉 일대는 구례 수목원과 국내최대의 생태숲이 조성 중이어서 다양한 숲자원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당동 예술인 마을을 돌아가다 보면 조선시대 지리산 산신을 모시던 남악사터와 미륵골이라 불리는 골짜기 안 대전리 석물입상을 만나게 된다. 방광마을에서 천은사를 거쳐 성삼재까지 일주도로를 이용해 노고단도 들러볼 수 있고, 산동에서는 지리산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3구간
○ 오미 - 방광 구간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방광마을과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마마을을 잇는 12.0㎞의 지리산둘레길
오미 - 방광구간은 전통마을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 중 하나이다. 구례분지를 조망하며 농로와 숲길을 주로 걷는 아기자기함이 재미있다. 화엄사 아래 지리산 탐방안내소에서는 지리산의 자원과 역사를 살피고, 종 복원센터에 들러 반달가슴곰도 만날 수 있다. 상사, 하사마을은 승려 도선국사가 풍수지리를 터득한 곳으로 당몰샘과 쌍산재가 있으며, 토지면 오미마을은 최고의 명당인 운조루와 곡전재 등 고택의 정취, 효와 장수의 고장다운 인정을 느낄 수 있다.

4구간
○ 오미 - 난동 구간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과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난동마을을 잇는 18.7㎞의 지리산둘레길
오미 - 난동구간은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걷는 길로 봄이면 벚꽃과 복사꽃이, 여름이면 원추리꽃이 장관을 이룬다. 광의면 구만마을에는 우리밀 체험장이 있고,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곳 중 하나인 용두마을에는 일제시대 울분과 저항의 흔적인 용호정이 있고, 섬진강 일대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강바람 따라 제방길을 걷다보면 지리산과 인근 들녘이 어우러지는 조 망 속에 구례 5일장(3, 8일)과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를 만나게 된다.

5구간
○ 송정 - 오미 구간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송정마을과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을 잇는 10.5㎞의 지리산둘레길
숲길과 마을길을 번갈아 걷다보면 오래된 미래, 지속가능한 지리산의 모습을 떠올리가 되는 구간이다. 6㎞에 이루는 숲길은 그 어느 곳보다 잘 보존된 숲과 최근의 산불로 다시 새로운 생명을 틔우고 있는 모습을 함께 간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유재란 당시 수많은 의병과 승병들이 후방도, 지원도 없이 일본군과 싸우다 희생된 석주관성 지역과 옛 산골 마을의 흔적인 묵답과 숯가마터도 만날 수 있다. 파도리와 문수골을 지나면서 만나는 섬진강과 구례분지의 풍광 이면에 농촌, 농업을 지켜가는 농민들의 노고와 운조루 같은 역사문화 자산을 소중히 여기는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녹아있다.

6구간
○ 가탄 - 송정 구간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가탄마을과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송정마을을 잇는 10.5㎞의 지리산둘레길
재를 두 개 넘으며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를 잇고, 싶숙한 숲 길 사이 섬진강 청류 굽이굽이 내려보며 걷는 구간이다. 작은재와 목아재 사이에 연곡골 기촌마을을 제외하면 중간에 인적을 만나기 힘들 정도로 조용하고 경사도가 심한 관계로 미리 준비를 단단히 하고 출발해야 한다. 목아재는 예전에 골짜기 위 아래 사람들이 만나 물물교환을 했던 곳이며, 피아골 송정마을
안한수내 골짜기는 여순사건, 한국전쟁 당시 대립과정에서 많은 희생과 고초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한다.

7구간
○ 목아재 - 당재 구간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목아재와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당재를 잇는 8.1㎞의 지리산 둘레길
연곡천, 피아골을 둘러싼 능선을 넘으며 천년고찰 연곡사와 척박한 골짜기 마을의 질긴 삶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농사짓기 쉽지 않아 구황작물인 피를 재배했다고 해서 피밭, 피아골이 되었다 하나, 장엄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은 단풍의 유명세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리산 왕시루봉에서 연곡골로 흘러내린 능선에 목아재가 있고, 반야봉에서 산도봉을 거쳐 통꼭봉, 황장산으로 흐르는 불무장등에 당재가 있다. 당재를 넘으면 하동의 화개골을 만나고, 하동과 구례의 경계선인 황장산 등산로로 가면 다시 가탄 - 송정 구간의 작은재를 만나게 된다.


위치: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1423-1
문의안내:061-781-0850
이전글 | 운조루 관리자   2014/07/25
다음글 | 구례5일장 관리자   2014/07/25